프로젝트 참여자

김기봉(미디어교육 기획자)

내성적인 제가 어느 틈에 수다쟁이가 되었습니다. 청소년 미디어교육, 대안교육, 마을미디어에 관심을 갖고 활동했습니다. 현재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과 진로 관련 플랫폼 개발에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는 도시재생 문화예술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진정한 기쁨에, 가치 있음에 적극적인 존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명소희(다큐멘터리 감독)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하고, 카페에 앉아 거리의 사람들을 보는 걸 좋아합니다. 요즘은, '아이도 잘 키우고 싶고, 돈도 벌고 싶고, 다큐 작업도 포기하기 싫어' 이리저리 생각이 많습니다.

이건욱(중앙대학교)

의외로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지만 혼자만의 시간은 필수입니다. 계획형 인간이지만 실천을 잘하는 건 아닙니다. 일단 지금 당장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임종우(미디어 문화기획자)

벌써 5년차 미디어 문화기획자입니다. 서른을 앞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대학, 기관, 단체에서 종일 글을 쓰고 말을 합니다.  독립 미디어, 시민 저널리즘, 아티스틱 리서치 등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조소희(명지대학교)

낯가리는 외향형 인간입니다. 자칭 알바마스터. 달력보는 것이 취미이고, 시니컬한 글쓰기가 특기입니다. 대학교 3학년 2학기 재학 중인 지금, 진로가 가장 큰 화두입니다. 관심사가 몹시 다양해 직업고르는 게 힘듭니다. 그래서 이것저것 도전해보는 중입니다.

홍지희(명지대학교)

영화를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사진 찍는 것과 영화를 글로 기록하는 일을 좋아합니다. 한 가지를 꾸준히 하기보다는 이것저것 도전하는 성격입니다. 미래에 대해 질문하는 중입니다.